영등포, 추수감사절 맞이 법 소외 주민을 위한 일일 바자회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영등포본동에서는 오는 11 16일 토요일, 사랑과 평안의 교회(담임목사 박상혁)와 협력하여 \”영등포동 법 소외 주민을 위한 일일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교회의 절기인 \’2024년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되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랑과 평안의 교회 주차장과 소예배당(1)에서 진행됩니다.

 

행사의 주제는 \”사랑과 평안을 영등포에 전하다\”, 예수님의 사랑을 지역 사회에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자회와 일일 카페, 그리고 어린이합창단과 색소폰 연주, 싱어송라이터의 공연이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는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참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라이브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영등포구의 동구힐링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콘서트는 고요한 힐링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콘서트는 주민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부엌과 주방용품과 같은 물품포함 바자회가 진행됩니다. 수익금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음식 판매를 통해 모금될 예정이며, 이날 모금된 전액은  영등포동 법 소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통해 소중한 나눔의 의미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인 정보나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영등포 본동 주민센터(02-2670-1049) 및 사랑과 평안의 교회(대표전화:02-831-0956, 영등포구 신길로 252))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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